내용
드디어 저도 일년정도 사용하고 후기를 남겨보네요..
저는 여성형탈모 진단받고 1년만에 진행이 엄청나게 빠르게 된 케이스에요
처음에는 좋다는 병원약은 다 써보고
한통에 10만원 하는 샴푸도 써봤는데
별 효과를 못보고
샴푸는 이제는 일반 샴푸로 다시 바꿔쓰면서
콩제비꽃앰플을 이식 전 마지막 희망으로 구매했었어요
두달차까지는 조근 두꺼워진것뺴고는 자라나는지 잘 모르겟더라구요
상담사님한테 전화만 두달간 수십통은 한 것 같아요..
지금도 참 죄송한 마음이네요
머리카락, 모근, 모낭이 한두달만에 확 눈에 띄게 변할리 없는데
그냥 불안했던것같아요
세달차 넘어와서부터 조근씩 자라나더니
속도가 점점 붙었어요 참 신기하죠..
천연성분이라 울렁거림도 없었고 지금은 다들 이식한거 아니냐고 물을 정도에요
사실 이제 안써도될 것 같다고들 많이 하는데
상담사님이 그러더라구요
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르면서 머리 감고 두피는 관리 하시냐고..
맞는말입니다
그래서 저는 꾸준히 평생 관리해주면서 풍성하게 살아볼거에요..
꾸준한게 중요하는것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